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SPORTS+ (문단 편집) ==== [[한국프로농구]] ==== 엠스플이 처음 [[한국프로농구|프로농구]] 중계를 시작한 건 2004-2005 시즌이었다. 당시 간판 캐스터는 [[한명재]], 해설위원은 [[신동찬]]을 시작으로 [[최인선]]과 [[정인교(농구)|정인교]]가 있었다. 리포팅 또한 남자 아나운서를 썼다. 하지만, 2005-2006 시즌에는 [[엑스포츠]]의 독점으로 인해 한동안 중계를 하지 않다[* 대신 이 기간에는 여자프로농구 중계를 했었다.]가 2008-2009 시즌부터 다시 중계를 시작했다. 그러나 2008-2009 시즌 까지만 하더라도 엑스포츠가 여전히 독점한 탓에 중계 빈도는 이전에 비해 다소 떨어졌으며, 엑스포츠가 2009-2010 시즌을 끝으로 중계를 중단한 이후에는 다시 [[SBS Sports]]와 함께 본격적인 중계를 시작했다. 이 당시의 캐스터는 [[김성주]],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해설은 [[김동광]], [[추일승]], [[석주일]]이었다. 본격적으로 팬들에게 알려진 건 2011-2012 시즌이었다. 이 시즌에 [[정용검]]과 [[김선신]]이 나란히 입사 동기로 데뷔를 하게 됐다. 이후 2012-2013 시즌에는 [[강을준]]과 [[신기성]]이 해설을 맡게 되었다. 이후 2013-14 시즌부터 강을준이 KBS N 스포츠로 자리를 옮기자 그 자리를 [[김태환(농구)|김태환]]이 대체했으며, 시즌 중에 [[박건연]]이 합류해서 시즌 말까지 참여했다. 신기성은 2013년 11월 고려대 농구부 코치를 맡으면서 해설을 병행했다가 2014년 4월 1일 [[부천 하나원큐|부천 하나외환]] 코치로 선임되면서 물러났다. 동년 9월 17일 KBL 신인 드래프트 중계부터 [[현주엽]]이 참여했고, 2014-2015 시즌을 앞두고 2011년에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김동광을 다시 영입했고, 2017-18 시즌부터 현주엽이 LG 세이커스 감독 부임과 함께 떠난 자리에 [[김승현(농구)|김승현]]을 영입했고, 2018-2019 시즌은 김동광이 KBL 경기본부장으로 떠나자 2016-2017시즌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김일두(농구)|김일두]]를 다시 영입했다. 2016년 6월 [[한국농구연맹]]과 계약을 맺어 '''2020-2021시즌까지 KBL의 주관 방송사'''가 되었다.[* KBL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프로·아마추어 최강전,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등 KBL이 국내에서 주관하는 경기에 대한 방송 중계권을 비롯해 뉴미디어 사업, 유무선 및 기록 판매 사업에 대한 전반적 권리(재판매권 포함)까지 얻었다.] 그리고 이것은 KBL이 모처럼 잘한 일이 되었는데, 야구에서 익히 알려진 엠스플 특유의 재미있는 컨텐츠 개발 능력이 농구에서도 폭발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스포츠에 올라오는 하이라이트 영상들은 기존 시즌까지 하이라이트, 인터뷰에만 치중되어 있었으나 엠스플이 담당한 후로부터 선수별 하이라이트, 테마별 영상 등 매우 다양해졌다. 경기 전 인터뷰나 경기 중간 인터뷰도 독특하고 재밌는 질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 분야에서는 김선신이 압도적이었다.] 그리고 사이드 리포터를 하는 아나운서와 중계진들이 같이 하는 하프타임 코너도 재미를 주었다.[* 특히 [[박신영(방송인)|박신영]]은 하프타임 코너에서 농구장에서 [[먹방]]을 시전해 먹신영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4-15 시즌부터는 시즌별 주제가를 제작해 왔다. 2014-15 시즌 당시에는 힙합 레이블 블랙앤빌(Black Anvil)과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0rjovccIK_o|Move Up]]'을 제작했으며[* [[SHOW CHAMPION]]에서의 라이브 무대도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Pw3vsbtdqA|#]]], 2015-16 시즌에는 [[타이거 JK]] & [[Bizzy]]의 '[[https://www.youtube.com/watch?v=w6ieigDvHuE|Dunk Funk]]'를 제작했다. 주관 방송사가 된 2016-17 시즌에는 프로농구 공식 테마송으로 [[스컬(가수)|스컬]] & [[하하(가수)|하하]]의 '[[https://www.youtube.com/watch?v=OwCcMzYo-LE|Buzzer Beater(feat. 엠타이슨)]]'를 제작했다. 2017-2018 시즌은 프로농구 중계 방송 주제곡을 [[https://www.youtube.com/watch?v=DkdZ8MqUJF4|새로 편곡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Y5ZManHkp8c|편곡 전 주제곡]]과 번갈아 썼다. 2018-2019 시즌에는 하프타임쇼를 하지 않고 전반 분석을 했다.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관계로 리그가 잠시 쉬는 동안 MBC SPORTS+2가 폐국했고 2019년 2월 28일부터 재개된 리그 중계가 편성표에서 줄어들면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원래 주말인 경우 원래 3경기인데 MBC SPORTS+는 15:00, 17:00 이렇게 편성상 2경기를 연속 중계했다. 하지만 2경기에서 1경기로 변경된 걸로[* 즉 2019년 3월 2일 당구 생중계로 하지 않았고 2019년 3월 3일 주말 복싱 경기 생중계] 편성표에 확인되었는데, 주말에는 1경기는 문자나 KBL 인터넷 생중계로 봐야만 했다. 간혹 2경기 했을 때도 있지만 거의 1경기 체제로 중계되었다.[* 어차피 2주후인 2019년 3월 19일은 매년 리그 정규시즌 마지막으로써 총 5경기가 진행되었다. 다만 MBC SPORTS+나 IB스포츠에서는 지정된 중계가 1경기 즉 2경기씩만 하니 3경기는 인터넷으로 중계되었다.] 일단 [[KBO 리그]]가 개막한 이후 치뤄지는 [[한국프로농구/2018-19 시즌 플레이오프|2018-19 시즌 플레이오프]]는 야구가 겹치지 않았을 경우 MBC SPORTS+에서, 겹칠 경우 [[IB SPORTS]]에서 중계했다. 2018-2019 시즌을 끝으로 시청률 부진에 따른 적자를 견디지 못한 MBC SPORTS+는 결국 2020-2021 시즌까지 계약돼 있던 중계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장예인]]이 2019년 1월 26일을 끝으로 계약 만료로 인해 퇴사했다.] 계약 해지에 대한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었지만 KBL과는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한다.[* 2019-2020 시즌부터는 [[SPOTV]]가 KBL 주관 방송사가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